방에 냉장고와 커피포트는 없습니다.
그러나 뜨거운 물이 필요하시면 1층 레스토랑에 요청하시면 커피나 컵라면 등 드실 수 있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무료 스파(남녀혼식사우나-독일식)와 깔끔한 뷔페 아침 식사 가능 합니다.
하루에 물2명 무료로 주는 것 같았습니다.저희는 둘째날은 안주고 셋째 날은 주더군요.
바로 길 건너편에는 맛있는 제과점이 새벽6시부터 열고(저녁엔 일찍 닫음),그 곳에서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서,아침 식사도 가능합니다.그리고 빵집 옆에는 아시아식당이 있는데 제법 크고,저녁에 보니 독일 손님들로 가득 차는거 같았습니다.
다만 위치가 호텔이 뮌헨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약16km정도),차를 렌트 하셨거나,조용한 숙소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괜찮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주차도 무료로 호텔 앞 주차장에 가능합니다.
저희는 5명이 숙박했는데,방2개가 붙어 있는 곳으로 배정해 주어 편하게 잘 썼습니다.
이불도 가볍고 편안합니다.개인적으로는 다음에 또 가고 싶은 호텔입니다.
차로 5분 거리에 마트들도 충분히 있습니다.걸어 가기엔 멀고요.
저희는 차가 있어,시내 보다 이 곳이 훨씬 좋게 느껴졌습니다.주변도 깔끔하고,조용합니다!
목욕탕은 샤워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