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기차역에서 도보로 10-15분 가량 소요되나 길이 평평하고 직선이라 짐 끌고 오가기 불편하지 않았음. 스텝은 친절하고, 조식도 훌륭함. 트리플룸에 묵었는데, 욕조는 없었고, 전기포트 있고, 더블침대(싱글두개를 붙여놓은 것이 아닌) 와 쇼파침대(편안했음), 큰 창이 있었음. 복포대까지 도보로 20분정도, 중앙광장까지 20분정도 소요. 현재 아돌프다리가 공사중이어서 관광거리는 별로 없음. 중앙광장과 조금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해가 지고나면(퇴근시간이 지나면) 주변에 먹을데가 없다는 것이 단점. 하지만 호텔자체는 모든면에서 훌륭하고 추천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