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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일
이국적인 페르시아 궁전같은 리조트 그러나.. 반전
수려한 인테리어와 외관이 너무나 훌륭하다. 마치 페르시아 궁전에 있는 기분이다. 부티크샵에 물건은 다른 리조트와 달리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객실의 느낌도 굉장히 이국적인 느낌이다.
하지만 너무 너무 모기가 많다. 훈증 모기매트를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모기가 많다. 모기장을 치고 잠을 잤는데 발이 모기장 밖으로 나갈것 같아 불편하게 잠을 잤다. 부디 스프레이 모기약을 배치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수영장은 하나가 있는데 1M ~ 2.3M까지 2M이상 되는 부분이 수영장의 반을 차지해서 수영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좀 난감하다는 생각이 든다.
해변은 다른 리조트 해변과 달리 정돈이 잘 되어 있어 굉장히 예쁘다. 마지막으로 메인 부페
음식의 다양성은 다른 리조트보다는 좀 많이 떨어지나 질은 좋다. 그런데 오래 머물예정이라면
금새 질릴것 같다. 전체적으로 리조트는 이국적이고 정리가 잘 되어있다. 파란 풀밭에 선배드에
누워서 책으로 보거나 수영장에서 누워 있기는 좋다. 하지만 모기.... 부디 훈증매트와 모기 기피제를 가지고 가길 바란다. 방에 비치되어 있는 모기 기피제는 그냥 장식으로 이용하시길.
IL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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