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비해 상당히 만족스러운 위치, 시설임. 지하철역(Hidalgo)에서 가까우며, 주위에 공원에는 밤늦은 시간에도 안전하다고 느껴짐. 소깔로광장까지 도보로 가기에는 조금 멀기는 하지만, Hidalgo역에서 세 정거장 거리이며, 걷는 것에도 도전해볼만 함. 시내 중심부와 부심의 경계에 위치.
내가 묵었던 객실에는 에어컨이 없었음. 멕시코시티의 계절에 따른 날씨를 알 수 없으나, 내가 방문한 12월말의 기온이 10~25 수준이었는데, 에어컨이 따로 필요하지는 않는 수준.
주위에 싸고 맛있는 멕시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길거리 음식들을 살 수 있는 곳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