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반적인 서비스 및 직원들에 태도는 다들 친절하고, 호텔 위치가 좋아서 뷰를 보기에 최적에 호텔입니다.
그런데 저는 포지타노에 1일만 묶는거라, 그 많은 포지타노의 뷰가 좋다는 호텔들을 비교 후 마린칸토 주니어스위트룸을 큰맘먹고 예약했습니다. 사실 일반룸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뷰를 원하기에 큰비용을 내야 한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예전에듀 어떤 후기에서 주니어스위트를
예약했는데 뷰가 완전 없는 방을 배정해 줬다는 글을 보고, 사실 걱정했었는데ㅡ 어쩜 똑같이 그런방을 배정해 줘서 바로 컨플레인을 걸었고, 뷰가 있는 방으로 변경해 줬어요.
결론적으로는 원하는 방에서 묵었지만, 처음부터 그 방을 내줬으면 완벽했을텐데, 왜 굳이 항의 없이는 첨부터 내주지 않는지 이해가 안갔고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그리거 나중에는 경치를 보고 풀어지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이 부분은 이해안가요. 만약 좋은 방에 배정을 받는다면 이 호텔은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