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24년 1월 1일
대만여행을 위해 3박4일 일정으로 호텔을 찾는데 매진된 호텔도 많고 일단 가격이 넘 비쌌어요.ㅠㅠ
중리의 가이드호텔이 딱 뜨길래 기차역에서 가깝고 조용하고 조식도 괜찮다는 후기를 보고 믿음이 생겨 바로 예약을 했어요.
좋은점
타이위안 공항서 넉넉잡아1시간 거리로 가깝고 중리역에서 2분거리로 기차역과 가까우며 주변에 상가 음식점들이 있는점.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고 트윈룸이 제법 넓고 청결한 침구와 늘 깨끗하게 청소된 방도 좋았고. 호텔이 붐비지 않았으며 아침 조식도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맛있게 잘 먹을수 있었다.
나쁜점.
타이베이 시내에 대부분 야시장과 관광지가 있어서 한시간 이상을 버스나 기차를 타고 타이베이로 나가야하는점. 그에따른 추가되는 시간과 교통비는 치명적이었다.
1일 숙박비를 생각하면 강추. 타이베이시내를 여행하고 싶다면 오가는 거리와 시간을 고민해보고 예약하면 좋을것 같다.
또한 건물이 상가건물로 10층부터 호텔이라서 10층 로비에 안내 데스크가 있다.
Namyi
Namyi 님, 친구와 3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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