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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9일
다 좋지만 리조트급은 아닌...
리조트급이라고 표시되어있으나 막상 가보면 아파트먼트 수준이다. 그리고 수영장 사진에 좀 반해서 예약한것도 있는데 막상 가보면 수영장은 진짜 사기 수준이다 -_-;;;;;; 하지만 산토리니 피라마을 터미널에서 멀지도 않고 그리고 옥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무엇보다 환상적이다.
한마디로 이쪽 숙박지 포인트는 좀 비싸지만 다 전망값인듯 하다.
전망은 진짜 환상적이다. 그리고 조식 수준도 나쁘지 않고 취사 가능한 주방도 다 있고 개인 아파트 형식으로 동이 다 분리되어있는데 그런 프라이빗한 측면은 나름 좋은듯 하다.
직원의 친절도도 나름 괜찮고 그럭저럭 이용할만한 수준이다.
개인적으로 다시 예약할거냐고 물을거면 난 다시 방문할 용의는 있다. 그만큼 풍경이 참 아름답고 느긋하게 즐길수 있기엔 좋았는듯 하다.
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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