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족 단위로 숙소에 묵기는 좋았습니다. 방도 2개가 있고, 화장실도 2개가 있어서요. 그런데, 호텔안에 인터폰이 안되서 요청할때 마다 프론트에 직접 내려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숙소에 있는 욕조가 있는 화장실에 마개가 맞지 않는 것이 있어 프론트에 가서 소통해도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에어컨 호수에서 물이 계속 떨어지는 불편함이 있었고, 호텔에 금고가 없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제빙기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눈에 보이는곳에 있으면 사용이 더 원활할것 같아요.
하지만, 장점도 있어요
첫째, 가족단위기 때문에 냉장고도 크고 취사도 할수가 있어서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희는 자녀들이 어려서 마트에서 계란, 스팸을 사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었어요. 햇반은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가 있구요
둘째,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저희는 매일마다 빨래를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타노 호텔을 묵을경우.. 옷에 대한 짐들을 많이줄일 수 있어요. 그리고 마트에서 캡슐로 된 세재를 사서 일정에 맞게 양을 사면 정말 짐들을 줄이고 쇼핑을 많이 할 수 있겠죠...^^
셋째, 전자레인지도 같이 있어 좋았습니다.
미리 사전에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사진처럼 전자레인지가 있어 햇반을 돌리기에 용이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