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첫인상은 조금 실망스러웠으나, 지낼수록 편리한 점이 더 많았습니다. 거실은 매우 넓은데 테이블과 소파등의 가구는 낡은 편이었습니다. 부엌은 깔끔하고 식기세척기와 오븐이 있어서 편리했고,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5일 있는 동안 청소는 한번도 해주지 않았고요, 타월과 세탁세제, 휴지등만 주고 갔습니다.
바닷가 뷰는 아니었지만 뷰는 골드코스트 마을이 내려다 보여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바로 밑에 큰 슈퍼마켓이 있어서 장보기 너무 좋았고, 버스나 트램도 바로 앞에서 탈 수 있고 바닷가도 걸어가기 가까운 거리에 있었습니다.
참고로 1베드룸은 성인 2명과 어린이가 가는 경우 어린이 추가요금을 받습니다.
거실이 넓고 쾌적하고 위치도 매우 좋습니다만, 아주 럭셔리할 것으로 기대하시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