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 주관 입니다.
가기전 한국인 별로 없는 곳 찾았습니다.
리조트 많이 보이기에 며칠 고민하다 부킹.
그냥 조용히 푹 쉬다 오려는게 주 목적.
때문에 한국 아이들 별로 없는곳 찾았네요.
1. 정말 조용 합니다. 단 숙소 제외이고, 풀장은 한국 아이들과 그 엄마들 없을때만 입니다. 여기서 한국을 지칭한 이유는 한국 아이들만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엄마들까지 합체하여 오전 부터 점심 식사 하러 가기전까지 그 조용한 풀장 워팍 되었고, 주변 웨스턴들 한시간 정도 참다가 다들 지들끼리 욕하기 시작 합니다. 이럴땐 영어를 몰랐으면.. 숙소는 일단 오전 9:30넘면 클리닝시작인지 엄청 시끄럽습니다. 늦잠 포기 해야합니다. 물론 제 방만 그런지는 확인 불가 합니다만, 제 방은 말 그대로 입니다.
9시이후 저녁엔 층간소음 대박 입니다. 아팟 살지만 소음 더 큽니다.
2.서비스(접객태도) : 최악 까진 아니지만 거기에 준합니다.
이곳 후기중 차별 얘기가 자주 나와 조금 의아 했습니다.
제 생각엔 영어 소통등의 문제 아닐까 했는데, 아니더군요.
참고로 영어로 뭐 왠만한대 가도 죽지 않을정도 합니다.
차별합니다.
외국애들 엄청 많습니다. 8:2 정도..
외국애들 현관 로비 들어오기 전부터 버선 마중 갑니다.
온 얼굴엔 미소와 함께.
동양인? 스텝 얼굴에 스마일 아주 가끔 보이고 귀찮아 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영얼 잘하든 못하든 돈내고 지들 리조트 놀러 가주는데 미소는 기본 아닐까 합니다. 그게 싫음 전부 무뚝 하던가.
리셉셔니스트 부터 이러니 셔틀 드라이버까지 별롭니다.
일단 웨스턴 웃음, 한국인(채류시 한국인만 보였음) 무뚝뚝에 지들이 이해 못함 인상...
기가찹니다.
리셉셔니스트 제외 하면 카페테리어나, 바 등에 근무하는 수텝 상냥합니다.
4성 주제에 프라이드 하늘 찌르게 보입니다.(리셉션)
3. 풀장 및 주변 시설 : 풀 좋습니다. 쾌적, 조용, 크고, 깨끗.
주변 바 가깝고 가격 비교적 쌉니다?
파이애플 볶음밥1, 500 맥주2, 이만원 조금 넘게 나왔네요.
프라이빗 비치 풀에서 걸어서 1분 입니다. 바다 수영 좋아하는데 안들어가게 되더군요.. 냄새 나거나 물이 더럽지 않습니다.
4.셔틀 좋습니다. 보통 택시로 올타운 까지 원화 오천원 정돈데 아낄수 있습니다.
샌딩, 픽업 모두 시간대 적절합니다. 단 10인승이라 피크시엔 사람 많아 다 탈수 있을지 어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후기 이고, 여기 고려 하시는 분들계심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것 외에 더 실망 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그 부분은 리조트 스텝 또는 메니저쪽 메일 확인되는데로 항의 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