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떠난 혼자만의 여행이라 걱정이 많았었지만, 잠자리가 편해서 그런지 금새 적응이 되었고,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주인어저씨, 아주머니께서 지도나 인터넷으로 행사가 있는곳이라던지 추천여행지도 말씀해주시고, 어디다녀왔는지 , 식사는했는지 물어봐주시고 친절하셨구요, 영어회화도 가능하셔서 일본어가 잘 통하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첨에 숙소를 찾을때는 킨테츠 나라역에서 내려서 조금 헤맸었어요. 만약 킨테츠 나라역에서 내리셨다면 일단 JR나라역을 찾으세요. JR나라역 바로앞에 KFC가 있는곳 신호등에서 건너서 오른쪽 방향으로 쭈욱 교차로까지 걸어가신 후, 왼쪽으로 꺽어서 내려가셔서 첫번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오른쪽에 나라코마치가 보일거예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