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가지고 제일 좋다는 루나 살라다를 갔다. 인터넷이 안되서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까지도 항의를 했다. 몇시간후 된다고 방에 가라고해서, 기다리다가 업무를 못봐서 몇시간뒤 다시 찾아갔더니 남자 매니저를 부른다고하더니 우리 호텔에서 나가라고했다. 우유니 는 될꺼라고, 택시비 200볼리비아 내고 왔으니 택시비까지 돌려달라고했더니 화를 내고 택시비 못준다고하더라. 어쩌겠나 외국에선 우리가 약자인데. 그러더니 방으로 찾아와 직원들끼리 쓰는 와이파이를 알려주더라. 그리고 모든 외국인에게 그제서야 알려주더라, 덕분에 다들 엄청느린 안쓰느니만 못한 와이파이를 썼다. 주위에 호수? 없다. 해떨어지던 안지던 바람엄청불고, 정말 아무것도 할것이 없다. 식당도 싼편이 아니다 퀄리티에비해. 또한 바닥까지 소금이기때문에 바닥에 놓는 짐들에 먼지는 말할것도 없다. 가는데도 비포장도로 오는 데도 비포장도로 정말 별루다. 투어를 신청하고 들어왔는데 우리는 루나살라다 라는 이유로 40볼을 더 내고 픽업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버려진 기차는 먼저투어하고 우리데릴러 온거더라. 정말 다신 가고싶지도않고, 추천하고싶지도않다. 외국인들은 모르겠고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나 나이드신분들이 여길 원하시는거같은데 제발 가지않았으면하는 나의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