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산업노동혁신부에서 열린 IEC AAL 국제표준회의 간 출장시 5박을 했던 호텔이었습니다. 제 경험을 다음과 같이 장단점으로 정리해 봅니다.
※ 장점
1. 주방, 냉장고, 전자렌지, 전기레인지, 세탁기, 커피포트, 다리미, TV, 다리미, 접시, 스푼 등 모든 생활 집기 비품이 완비된 시설로 장기숙박, 단체 숙박에도 적당함(한국의 콘도형과 비슷)
2. 공항에서 7Km정도로 가까움(참고:택시비가 50 뉴질랜드 달러였으니까 우리돈 4만원 정도)
3. Wellington 시내, 케이블카 플랫폼, 항구 등도
5~10분정도면 걸어서 이동가능
4. 방청소도 잘해주고 침대에 전기장판도 깔려있고, 이동형 라디에이터도 있어서 따뜻하게 잘수 있음
※ 단점
1. Wifi 유료(비싸지는 않음, 속도는 엄청 느림)
2. 오후 5시부터 아침 7정도 까지 프런트 데스크에 직원이 없음(출장마치고 공항출발을 새벽4시에 했기에 호텔비 지급을 전날 아침에 하고 방키는 1층 Key drop box에 넣고 나왔음)
3. 타운이 5~10분정도 내에 있어 가깝긴 하지만 호텔 바로 옆 주변에는 식당, 가게, 편의점 등이 전혀 없음(뉴질랜드라는 나라 자체가 매우 dry하였음. 다른 도시에 다 있는 편의점도 Wellington에는 없었음)
이상 제 경험을 소개해 드렸으니 보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