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 보통이에요
2025년 1월 11일
일단 로비 직원이 불친절하여 처음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객실들이 엘리베이터와 가깝게 배치되어 있는데, 문에 방음이 잘 안되어 엘리베이터에서 들어오는 손님들 소리가 다 들립니다. 창문 있는 방을 선택했는데, 바깥 소음이 전혀 걸러지지 않고 오토바이, 차량소리, 음악소리 등 쉴 수가 없습니다. 귀마개를 해야 잠을 잘 수 있어요. 탁자나, 욕실 선반 등 물건 놓을 곳이 너무 없어서 소지품 정리도 힘들고 화장도 힘듭니다. 침대도 옆 사람이 조금만 뒤척여도 전체가 흔들리는데, 뭔가 매트리스가 매우 불편합니다. 시내라 이정도 가격인 것 같은데, 사실 이 가격의 숙소라고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시먼딩에 묵으시려면 더 비싼 곳을 가시던가, 위치는 조금 다른 곳을 하셔서 쾌적한 곳에 묵으세요. 정말 요근래 다닌 여행중 최악의 숙소였습니다.
실제 이용하신 고객
2박 가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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