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위치가 생각보다 좋지는 않았지만, 방도 깨끗하고, 머무르기 편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데스크의 남자 직원이 정말 친절하여, 늦은 밤이었지만 체크인도 쉽게 할 수 있었고, 기분좋게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조식은 다른 호텔과 큰 차이는 없었지만, 유럽의 많은 호텔이 구운 음식을 내놓지 않는것에 비하여, 베이컨등 조리 음식도 조금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에서 사용가능한 포트 등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 (주방 옆에서 가져가면 됩니다.) 방에서 차와 커피를 마실 때 좋았습니다. 체크아웃할때는 여직원이 도와줬는데, 택시를 불러줘서 목적지로 이동하는데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