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호텔의 감각있고 쿨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었고, 전반적으로 지내기에는 무난했지만 방문했던 시기가 크리스마스 시즌인 겨울이었던지라, 실내가 조금 추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괜찮은 바, 저렴한 레스토랑 등으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요즘 뜨고 있는 지역이라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때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거의 다 문을 닫아서, 실감하기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호텔 위치는 S, U 지하철 역과 가깝고, 베를린 자체가 생각보다 크지 않은 도시라서, 어느 지역으로든 이동하기는 편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