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무지 맘에 들었습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간판으로 보기에는 너무 허름해서 속상했었는데, 막상 객실에 들어가보니, 최상이였습니다. 침대 시트도 호텔처럼 동일한 흰색이였고, 매번 청소와 수건을 갈아주었습니다.
특히, 화장실이 너무 깨끗해서 반했어요..
호텔은 한개 층만 있는 객식인데, 여기 호텔은 4층만 해당되더라구요
근데, 이불속이 오리털로 되어있어서 그런지...아이들이 이불로 장난을 쳤더니, 햇살에 오리털 먼지가 좀 날아다니더라구요..ㅎㅎ
역은 베이먼 역이 제일 가까웠고, 걸어서 7분 정도 소요된 거리임
시먼역도 걸어서 10분 정도...여서, 쇼핑도 많이 했습니다.
주변은 다 이용가능할 식당도 많았고, 특히, 발 마사지 샵이 많았습니다.
또 이용하고 싶네요...아, 참, 한가지 흠이라면, 직원들이 영어를 전혀 못한다는거..
물론, 영어를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