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매우 깨끗한 호텔이였습니다.
시라차의 중심에 위치하여,도시를 경험하기 좋습니다.대형마트가있고,재래시장과 상권도 발달되어있습니다
외부의 어수선함을 호텔에 들어서는순간 없어지게 만들정도로 깨끗하고 조용한 객실분위기입니다.
호텔직원들도 친절하며,영어나 태국어가 통용됩니다.
객실은 요즘 유행하는 최신원룸식으로 주방용품이 비치되어 있어, 음식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세탁기,다림질까지 각호실에 비치되어있습니다.
여러가지 편리시설은 좋으나, 유료시설이 있어,사전에 확인하는 것은 필요하겠네요..
비용적인 부분은 태국내의 타호텔에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일본인들이 많이 살고있어서, 일본식당과
일본마을도 관광거리가 되겠고, 한국사람도 많이 살고있어, 한국상가 간판도 종종 눈에 띕니다.
방콕에서 자동차로 1시간, 파타야30분정도 입니다..
배낭여행 중 심신이 지치고, 특히 손음식이 먹고싶을때, 시타딘 그랜드 시라차호텔 이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