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과 그리 가깝지 않습니다. 차로 20분정도 걸리는데다가 길도 좀 외진 느낌이구요..
침구에서 향수냄새가 났는데 머리카락이랑 먼지가 많아서 자는데 찜찜하고..
밤새 무슨 기계돌아가는 소리때문에 불편했습니다.
화장실은 샤워기가 고장났고, 천정에 고정되어 있는 샤워기만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들 씻기는데 매우 불편했습니다.
조식은 완전..비추입니다.
밥, 닭요리, 삶은계란, 소시지,핫케잌,빵,쨈, 오럴지주스, 물 ..이정도 였구요...과일하나 없고...
불량식품 가루 탄듯한 오렌지 주스에
빵도 소시지도.. 모든 재료가 제일 싸구려인것 같았고, 딸기쨈도 우리나라 싸구려 딸기맛쨈 같았습니다.
동네모텔도 이보다는 나을 듯 싶어요
비슷한 금액 이용했던 호텔 중 최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