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내 주차공간이 부족할 때가 있으나, 인접한 길의 양편에 노상 주차가 가능합니다. 세탁기가 준비되어 있어, 세탁은 무료, 건조는 유료입니다. 자기 방 앞에 빨랫줄을 만들어 널 수도 있습니다. 바베큐 공간이 있어 이용할 수 있으나, 그 공간에 인접한 방이면 불편하기도 합니다. 숙소 밖으로 자갈이 깔려 있어, 이른 아침 혹은 늦은 밤에 이동하는 사람과 차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주변 풍경이 너무 좋고, 걸어다니거나 짧은 차 이동거리에 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합니다. 이 동네가 대개 그렇지만, 길 건너 바로 해변입니다. 냉장고가 무척 커서 좋아요. 가족 여행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