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엘레베이터가 없습니다. 게스트가 무거운 짐을들고, 직접 계단을 올라가야하는데, 무릎 아프신 어르신들과 가는것은 비추천입니다. 그리고 방안에 세면대는 찬물밖에 나오지않고, 세면대도 막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침구도 직접 갈아끼워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어 아무리 숙박비가 저렴하더라도,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는 머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직원들도 료칸+숙박 예약 손님과 숙박만 예약한 손님에 대한 태도와 서비스가 다른것이 눈에보여 기분이 언짢았습니다. 료칸 건물과 숙소건물이 따로 떨어져있어 추운날씨에 캐리어끌고 왔다갔다 하기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