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숙소를 선택하기 전에 리뷰들 반응이 제각각이여서 반신반의 하며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른새벽 3시경에 도착을 해서 체크인을 하였고 3층 더블룸으로 객실을 배정 받았습니다. 스탠다드더블룸 사이즈는 토요코인 싱글룸 사이즈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기내용 캐리어 1개와 화물용 1를 펼치면 지나다닐 공간조차 없습니다.ㅠ 화장대도 없습니다. 창문이 없어 환기가 되지 않아 불편합니다. 방음은 안됩니다. 복도, 옆방에서 나는 소리 다 들립니다. 다행이 화장실은 방음이 되는거 같습니다. ^^ 욕실은 수압도 세고, 깨끗하고, 괜찮습니다. ^^
직원들 너무 친절하고, 조식 서비스도 좋습니다. ^^ 커피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샐러드, 과일, 커피 등은 무료 리필도 가능합니다.
룸 컨디션은 저조했지만 그 외 다른 서비스 및 위치 등은 좋습니다.
하지만 다시 이용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커플 및 부모님 여행, 친구들 여행 시 2명이서 가더라도 룸 컨디션을 조절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타이페이 시내 주변 호텔 정말 많습니다. 잘 찾아보고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