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체크인 시간만 제외하면 가격대비 훌륭한 호텔이라고 생각해요!
제일 좋았던건 무료 셀프세탁이용(오전8시-오후8시까지만 이용가능)이랑,
무료로 이용되는 오픈키친이라 음식사와서 뭐 해먹어도 되고(해먹을만한 시설이 다 잘되있습니다) 자체적으로 빵이나 과일 같은 것도 있어서 혼자 오신 분들은 세탁비도 아끼고 조식도 아끼고^^; 침대나 시설도 잘 되있어요.
겨울이라 춥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춥진 않았구요. 청결도 괜찮았어요. 안에 미니 냉장고 있어서 물 사놓고 잘 먹었고요.
아쉬운점은 말그대로 24시간 리셉션? 같은게 아니여서,
일정시간되면 리셉션이 운영을 안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오시는 분들은 문앞에 적어두고 따로 연락이 가는거 같긴한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위치가 번화가 쪽은 아니라서, 트램타면 나쁘진 않은데 도보로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그거 잘 감안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슈퍼가 있긴한데, 다 일찍 문닫아서 밤늦게 뭐 사먹을려면 큰 곳으로 나가야 합니다.ㅠㅠㅠ
저는 만족스럽게 묵어서, 다음에도 오면 또 묵을의향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