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 주었고
clean room with comfort king bed (욕조가 없는 것이 아쉬웠음)
신축건물로 수영장(물이 따뜻함)도 깨끗하고 넓음
ppr리조트 옆에 위치, 바로 옆 선착장있음
벨라우투어는 밴 타고 ppr리조트로 들어가서 블루마린 앞 선착장에서 배를 탑승했고
데이투어는 코브 옆 드랍오프바 앞 선착장에서 바로 탑승하여 편리했음
데이투어 퍼펙트락아일랜드 투어 추천.
조식은 종류는 간단하지만 맛있었음
과일은 메론2가지와 파파야 파인애플 정도..
커피는 맛이 없어요....
팔라우 커피는 미국에서 수입한다는데 로스팅한지 오래된 마트커피인지
4군데에서 먹어본 커피 모두 별로였네요
호텔내 식당은 비싸며, 코코넛 빙수(buko shake)는 비싸긴 하지만 맛있어요 8천원
한 가족당 1개 주문하면 되어요
팔라우는 레스토랑이 음식의 질이나 양에 비해 만족스럽지 못한 편입니다.
단 호텔 맞은편 드랍오프바 피자,샌드위치종류를 제외한 치킨그릴(with 밥, 샐러드 12불)이나 햄버거(12.5불짜리) 등은 양많고 푸짐하고 만족스러움. 점심때는 바나나 무료 저녁때는 바나나튀김 무료 제공했는데 맛있었어요
2가지 메뉴 주문시 3만원정도 나옴 양은 3-4인분임
팔라우는 참치회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저희는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한국에서 비빔밥 곤드레밥 냉동이나 햇반, 김치 등 가져가시길 추천해요
번거롭기는 해도 1층 레스토랑에 얘기하면 전자렌지에 데워줍니다.
와이파이는 3박이상시 몇?시간 이상 사용가능한 카드 줍니다.
다 쓰면 10불주고 사야하는데 방가격에 비해 호텔이 서비스가 부족합니다.
그리고 돈주고사지 않아도 기본적인 것 카톡이나 google 정도의 와이파이 됩니다.
연결됐다가 끊어졌다가 반복해요
네이버는 안되어요
호텔내 렌터카는 55불로 조금 비쌉니다. 공항반납 안됩니다
공항까지(20분소요) 편도 1인 20불로 바가지요금입니다.
팔라우 택시비도 30불이라니 비싸서 저희는 마지막날 갈 곳이 있어 로컬 렌트카업체(코브리조트에서 도보 5분 마트)에서 55불주고 빌렸고 거기서 공항까지 태워줬습니다.
공항지점에도 허츠, 토요타, 버짓렌터카 등의 큰 업체가 있습니다.
저희는 당일에 이용가능차가 없다고 했고 현지에서 바로 예약시 허츠,토요타 60불정도에 보험비 따로 냅니다. 렌트카로 돌아다닐 곳은 별로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탭이 대부분 친절한 것 같았지만 카운터의 필리핀?인 것 같은 여성은
성격이 원래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친절하게 대답하거나 도와주려고 하기 보다는 귀찮아하거나 표정이 좀 무시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텝으로서 매너가 부족한 듯했습니다.
숙박고객은 중국인이 가장 많습니다.
조식먹을때 줄서있는데 새치기하고 수영장에서도 소란스럽고 배려할 줄 몰라 조금 불쾌했습니다.
ps. 과일드시고 싶으시면 호텔 대각선 맞은편 시내반대방향 도보 5분 미니 마트 (WCTC미니마트)
Fuji사과(1.12불) 맛있어요 ㅋ 껍질이 좀 질기지만 오렌지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