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터미널 한켠에 붙은 숙소라 위치 좋음,(의외로 시끄럽진 않아서 잠자기에 불편하지 않았음.) PTO바라스나 칠로에섬을 오가기에 좋음. PTO몬트의 볼거리인 어시장과 늘어선 기념품 가게들, 바다사자 보는 곳까지 산책하며 걸으면 됨. 전망 좋아서 방의 창으로 깔부꼬 화산과 바다, 길게 늘어선 해안선, 종종 들어오는 크루즈선 등이 보임. 시설 깨끗하고 아침 식사 좋음. 난방 잘됨. 온수 당연. 복도 소리는 들려도 옆방과의 방음은 잘 됨. 아침식사 식당의 전망도 좋아요.
단점: 객실에 의자 1개와 벽에 부착된 걸이식의 가느다란 테이블, 그 앞에 연결된 작은 소파가 있음. 방 안에서 가볍게 커피 등을 마시며 바깥 경치를 감상하기엔 다소 불편함. 객실 안에 비치된 커피포트나 컵이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