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기자 피라미드를 구경하기에 최적의 호텔입니다. 특히, 공항무료픽업 서비스가 있어서 대중교통이나 택시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있는 분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기자피라미드는 스핑크스쪽 매표소가 50미터 거리에 있어서 걸어 가기에 좋습니다. 입구에서 삐끼들이 있지만 무시하고 가면 될 정도로 가깝습니다. 또한 초기피라미드인 조세푸르 피라미드도 가기에 편합니다. 카이로 시내도 우버로 이동하거나 지하철 기자역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트윈 룸 침대나 크기는 괜찮고, 욕실의 뜨거운 물도 잘 나옵니다. 아침식사는 빵, 야구르트, 달걀후라이, 커피/우유 등을 루프탑 식당에서 제공하며, 먹을 만합니다. 기자피라미드는 피라미드 전망방에서도 보이고, 루프탑에서는 아주 잘 보이며, 야간 피라미드쇼도 잘 보입니다. 근처엔 피자헛, KFC, 햄버거 가게, 중국음식집, 지역음식점, 잡화편의점, 환전소 등이 있어서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5성급호텔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하루 정도 마물고 5성급으로 옮기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특히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아주 만족하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