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최고예요
2022년 12월 21일
다음에 꼭 갈게요
청결한 편이었으나 개미들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더운 나라이니 양해를 해야 겠죠. 아침 먹는 조식당에도 음식 주변과 테이블에 있었고, 숙소에도 물 먹다 남은 병안에까지 개미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꼭 병 뚜껑 잘 닫아 두세요.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다만 메인스트리트 (역사지구)가 매우 가깝지만 다리를 건너가는게 좀 무서울 수 있습니다. 옛날 도로 옆에 사람이 다니는 다리가 있는데 외국인들 빼고는 거의 건너가는 사람이 없더군요..
현지인들은 대부분 오토바이 등을 이용해 다리를 건너가고 그게 더 안전해 보입니다.
여기는 택시가 없어요. 그러니 꼭 숙소에 공항 픽업 서비스를 요청하세요. 14달러입니다.
툭툭이는 저렴합니다만... 아무래도..
수영장 옆에 작은 매점 ? 같은게 있습니다.
요리는 무난합니다. 햄버거와 라오 맥주 괜찮아요
수영장은 구경만 했습니다. 예쁜데 많이 넓지는 않습니다.
커다란 리조트 이지만 수영장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시설은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었고, 옛날 낮은 건물의 향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꼭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남자 지배인님이 특히 친절하셨어요. 운전도 해주시고 ^^
OF K S
OF K S 님, 2박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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