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20분, 류블랴나 성하고 중앙시장, 용의 다리하고 가깝습니다.
그라운드층과 지하1층으로 운영하는 것 같고, 위층들은 현지 대학생들이 지내는 곳 같습니다. 실제로 류블랴나 간호대학 바로 앞 건물입니다.
체크인은 4시부터라고 되어있으나 3시에 가능했고, 이것저것 안내는 해주었으나 일어나서 열심히 설명해주기보다는 그냥 앉아서 말하는 수준이어서 서비스가 좋았다고는 말 못하겠고, 체크아웃 후 짐 보관도 유로서비스라는 점이 마이너스요소네요.
주방 있고, 지하 1층에 common room 있습니다.
저는 12호실에 묵었는데 객실 문이 오래돼서인지 끼이익 소리가 나고, 침대도 삐그덕삐그덕 소리가 나서 괜히 신경쓰였네요.
가격이 저렴해서 1박 정도 묵기에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