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24년 1월 13일
가성비 좋은 호텔
치약없고 올인원샴푸 바디클렌저랑 손비누만 있어요. 천장 형광등이 없어서 어두워요. 전기꼽는데는 3개 있어요. 조식은 연어가 사라진것 빼고는 휼륭해요. 6:30부터 시작인 것도 좋아요. 쇼파가 있었고 방 내부는 좁지 않아요. 이불이 완전 작아요. 옆 너비가. 침낭 생각하시면 됩니다. 창가 방이라서 소음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면 전체적으로 조용. 역에서 가깝습니다. 역에서 나와서 계속 왼쪽으로 가면 감 잡으실듯. 웰컴 드링크를 줘서 로비 바에 갔는데 칵테일을 줬어요. 술드시면 괜찮을듯. 여기 일하는 언니가 정말 친절하고 예쁘고 일도 센스 있게 잘해요. 이 언니가 사실상 이 호텔 먹여 살리는 듯. 사장님. 이분에게 보너스 주세요. 치약 안빌려주는건 좀 너무함. 냉장고에 암것도 없음. 물도 없음. 숙소에서 물 구하기 힘듭니다. 사장님 제가 팁 드릴께요. 경영난에 힘드시죠? 방마다 전기팟을 두세요. 두기 힘들면 대여 서비스라도 하세요. 숙소에서 전기포트 사용할수 있음 이 호텔 금방 입소문 나서 대박 날겁니다. 특히 겨울 한정만이라도 해보세요. 제게 감사 인사메일 보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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