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호텔

해안도로에 위치해서 뷰가 좋고, 장판으로 되어있고 깨끗해서 맨발로 다니거나 바닥에 앉기 좋음.

숙박에 충실한 숙소 찾는다면 추천 합니다. 애월 해안도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 걸어서 해안도로 진입도 가능할 정도로 가까이 바다가 보입니다. 노을지는 제주 바다를 객실에서 구경하고 싶은데 고가 숙소는 부담스럽다면 추천드립니다. 객실은 잘 정돈되어있고, 에어컨도 새거라서 시원했습니다. 침구류 푹신푹신하고 꿉꿉한 냄새 없이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티비 케이블세탑박스 문제인지.. 안나오는 채널이 좀 많았습니다. 호텔 주변은 조용한 주거지라 카페/편의점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 점이 불편합니다. 조식은 먹지 않아서 제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비행기 도착시간이 늦어 잠만 자기위해 코쿤 호텔을 찾았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숙소에서도 바다가 보입니다. 또한 1층 bar를 한번쯤 이용해봄직합니다. 다만, 잠 자는 것 이상을 바라기는 힘듭니다. 정확하게 '숙소'로써의 기능만을 원하신다면 최상의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위치가 최악입니다 주변에 돼지고기파는 식당이 달랑 하나밖에 없어요 식당도 완전 꽝이고 호텔도 베란다가 이상하게 생겼어요 침대도 딱딱해서 허리가 아팠어요 두번은 안가고 싶은 호텔입니다

초등학생 아이를 추가 결재 하고 갔는데 현장에서 또 추가결재를 요구해서 고객센터에 연락하여 해결했네요... 그 것만 빼고는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