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시장이 있어 먹거리 걱정없었고, (성동시장 안 먹거리골목에 분식이 맛있음) 황리단길 금리단길 걸어서 각 10분, 5분 거리여서 차없이 산책하기 좋았음. 불국사가 목적이어서 그쪽으로 숙소를 잡을까하다, 두 아들과 볼거리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상권이 발달한 곳으로 숙소 잡음. 결론적으로 좋음. 주변에 카페 맛집도 있고, 성당도 있고, 필요한 상점이 모두 있어서 편한 위치임. 주변경치는 볼수 없지만 오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좋은 풍경 보고 숙소에서는 쉬는게 목적이어서 굳이 좋은뷰는 없어도 좋으시다면 너무 추천드림. 침구류가 깨끗함. 4인가족. 온돌방. 넓어서 좋음. 화장실도 깨끗함. 수건 ㄴ넉넉히 주심. 퇴실시간에 1층 공동주방이 안열려서 냄비 못씻어두고 왔어요. 죄송. 공동주방에서 음식을 먹기에는 추운편. 따뜻할때는 공동주방이용도 좋을듯. 전체적으로 가족들이 좋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