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마지막날은 항상 베드라디오에서 묵는데 이번에도 잘 쉬다 갑니다! 갈 때마다 예약할만큼 보장된 곳이에요! 5명이었는데 5인 예약이 안 돼서 2,3인으로 나눠서 사용했어요~ 2명이 쓰는 방은 딱 적당했은데 3인 방은 조금 좁아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그래도 좁은 것말고는 장점이 훨씬 많아서 만족해요! 직원분들의 친절함, 깨끗한 화장실, 넉넉한 수건, 주차장, 걸어서 갈 수 있는 동문시장, 1층 바, 맛있는 그래놀라 조식까지 다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