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A방에 묵었는데 사진으로 봤던 것보다 훨씬 멋졌습니다♥ 맨 꼭대기층에 있는 복층 방인데 창문이 많고, 경치도 너무 좋았어요!! 싱글침대 위쪽 천장에 창문이 달려있는데 누워서 보이는 하늘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하늘이 맑으면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기 정말 좋더라고요~ 새해를 프라하에서 맞이했는데 높이 터지는 폭죽도 보였답니다!
호스트인 Jakub은 너무 친절하고, 위트있어서 사람을 편하게 해주셨고, 궁금한 점에 대해 언제든지 대답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또, 숙소 키가 열쇠가 아닌 카드키라 너무 편했고,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짐을 옮길 때 수월했습니다! 옆 식당에 체크인 전후로 짐을 보관했었는데 너무 젠틀하셨고요~!
위치, 호스트, 시설 등 뭐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