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일찍 타야해서 그냥 하룻밤 묵었던 호텔로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는데, 배정받은 방 위치가 기차길 바로 옆이라 기차 지나다니는 소리를 듣고 잤네요, 호텔 맞은편에 마트도 있고, 바로옆에 기차역도 있어서 움직이는데에는 괜찮았어요, 하지만 스텝들은 그리 전문적이지도, 친절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루를 묵던 일주일을 묵던 투숙객에게는 동일하게 응대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구요, 전 아예 기대하지도 않았던터라 그냥 무시하고 넘겼는데 스텝들의 친절과 프로페셔널한 응대를 바라신다면 절대 추천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