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 호텔

저는 스위스에서 4박을 했습니다 매일 다른호텔로 이동하였고 마지막날 취리히공항 아웃이여서 취리히 브리스톨 호텔을 잡았는데 진짜 최악이였습니다 에어콘 틀어달라니 안된다고 하고 선풍기 딸랑하나 꼬딱지만한방에서 더워서 밤새 잠도 못잤습니다 유럽여행 16일중 제일 최악의 호텔이였습니다 방도 제일 작았고 유럽호텔들 방 아무리 작다지만 이렇게 작은방은 처음입니다 스위스 이미지 다 깎아먹는 호텔입니다 저는 후기 왠만하면 다 좋게 쓰는데 여긴 너무 화가나고 최악이여서 정말 이렇게나 길게 후기씁니다 절대 네버 가지마세요 전 다음에 취리히 아웃이라면 돈을 더주고 다른호텔가지 여기 절대 안갑니다 취리히 근교 루체른이나 한시간 거리여도 이런데 잡는게 훨신 낫고 스위스의 행복했던 기억을 마지막 브리스톨 호텔에서 자면서 최악의 스위스 마지막날이 되버렸습니다 진짜 무슨 호텔을 이모양으로 지었는지 진짜 공짜로 오라해도 안갑니다 모든게 다 최악 조식도 맛없음 제일 맛없는 호텔이였음 진짜 호텔 얄구짐!!!!!!!!!

베드버그 있는 것 같아요 온 몸이 간지러워서 한 숨도 못잤습니다 ㅜ_ㅜ

취리히 중앙역에서 호텔까지 도보로 이동하기가 가까웠으며, 구시가지에 위치해서 근처 관광하기가 좋았습니다. 리마트강변 산책, 스위스 연방 공과대학, 홀리카우 식당 등에 접근거리가 가깝습니다. 호텔까지 픽업 셔틀 버스 이용(4인 가족 45CH)이 편리했습니다.

역에서 걸어가기에는 좀 먼것 같습니다. 전차를 이용하는 것이 나을 듯. 다른 호텔에 비해 체크인시에 직원의 친절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구, 방이 좁구 경사져서 움직일 때 신경이 쓰입니다. 호텐 청결도는 뛰어나지만, 조식도 다른 호텔에 비해 먹을게 별로 없네요.

방도 넓고 시설도 나쁘지 않아요. 실내가 조금 어두웠지만 괜찮아요. 조식 맛있고 좋아요. 취리히 중앙역에서 걸어서 갈만큼 가깝고, 세탁 서비스도 싸고 좋아요. 직원분들도 너무너무 친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