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 최고예요
2019년 11월 16일
입구에 따로 간판이나 표시가 없어서 허둥지둥 했으나, 건물 경비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친절히 안내해주셨습니다.
이탈리아 특성상 건물은 매우 오래되었으나 객실은 최근에 리노베이션 한듯 하여 매우 깨끗하였고 홈메이드인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밤 8시 이후에는 관계자 외 출입할 수 없도록 메인 게이트가 잠기므로, 번화가이지만 치안면에서도 어느정도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Paolo씨는 아주 친절하셨고 장소 또한 매우 편리하여 누오보성, 스파카 나폴리, 카프리로 가는 항구와도 도보거리에 있습니다.
숙박 첫날은 옆방 아가씨가 파티라도 하는지 큰소리로 떠들어서 소리가 좀 울려 곤란했지만, 다음날은 돌아갔는지 조용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건물이 오래되서 방음이 별로라, 서로 조용히 지내면 편안한 밤 될 수 있을듯 하네요.
mini
mini 님, 2박 로맨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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