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비엔나의 다른 호텔을 이용해 보지 않아서, 비교하기가 어렵지만, 오래되었으나, 관리가 잘 된 호텔이었습니다. 체크인 하고 방에 들어가보니 더블베드여서, 트윈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더니, 흔쾌히 조정해 주는 게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무래도 핵심 관광지와는 거리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비엔나 교통카드로 트램 타고 다니면 금방입니다. 트램 정류장에서 금방이니 걷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비엔나-잘츠 동선의 경우, 호텔 바로 옆에 Renweg이라는 국철역이 있어서, Westbahn 기차타고 이동하신다면 매우 편리합니다.다만 티팟, 실내화 등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