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엄 지구에서 가까워요. 길만 건너면 반고흐 미술관이 있고 그 뒤로 국립박물관(그 유명한 I am sterdam 광장과 함께)이 있어요. 위치도 너무 길 안쪽에 있지 않아서 찾기 쉽고 트램역에서도 매우 가깝구요. 본델파크 좀만 걸어가면 있어요. 대신, 호텔치고 시설이 그렇게 좋지는 못해요. 방이 생각보다 좁기도 했고, 침대와 협탁 외에 다른 가구는 비치되어 있지 않았어요. 뭐 그래도 위치가 너무 괜찮아서 이 정도면 됐지 싶은 방이에요. 수건은 큰 거 한 장, 작은 거 한 장 주고, 바디젤과 샴푸는 욕실 안에 있어요. 로비에서 도시 맵이나 여러가지 관광 쿠폰이나 정보 같은 것들도 얻을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