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좁은것, 숙소 위치가 조금 아쉬웠고
나머지는 다 좋았어요.!!!
아이들과 함께갔는데 키즈프랜들리처럼 키즈어메니티도 있고, 대욕장도 상시 사용가능해서 좋았어요.
직원분들이 한국말도 잘하셔서 아주 편하게 이용했어요.
조식은 별도로 한번 결제 후 사용했는데,
종류는 많지않았지만 간단하게 먹기 좋아요!
(다만 조식불포함 예약해사 추가로 결제해서 먹고싶다면 서두르는게 좋을듯해요..9시 좀 넘으니 만석이라 안된다고 해서 다음날 다시 8시 30분쯤 도전해서 성공 ㅎㅎ)
대욕장은 작지만 깔끔했고, 수건(1박 4개줌:큰거2개, 작은거2개)은 각자 챙겨서 들어가야하기때문에 수건 많이 쓰는 분들은 챙겨오시던지 카운터에 요청해서 받던지 해야할거 같아요.
숙소도 굉장히 조용했고, 방문객 중 한국인도 종종 보였습니다.
조심해야할건.. 창문에 창호지같은거.. ㅠㅠ
유리창문에 창호지창문이 있고 블라인드 할 수 있는데,
기대면 창호지가 뜯어져서 식겁했습니다;;
다행히 칸 통째로 뜯어진거라 양면테잎 붙여진대로 붙여놓긴 했는데 아이들한테 기대지말고 조심하라고
몇번 혼냈어요 ㅠㅠ
택시도 1층 카운터에서 불러달라고 요청하니 친절하게 불러주셔서 두번정도 이용 잘 했고, 근처에 은근 맛집이 있어서 좋았어오. 나가서 도보 3분 내외로 패밀리마트 편의점 있고, 기온역이랑도 가까워요.
다시 후쿠오카를 방문하면 재예약 의사 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