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리옹이 다 도보로 여행하는 곳인데, 이 호텔로부터 여기저기 구경다니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골목에 맛있는 식당들이 모여있어, 멀리 가지않아도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푸르비에르나 부숑 거리도 가깝구요. 호텔 자체는 작고, 방도 그냥 작고, 컴팩트합니다. 그래도 욕실이 깔끔하고, 청결해서 여자분들에게는 좋을 것 같네요. 특별할 것은 전혀 없지만,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특히 프론트에 있는 여자 스탭분들 덕에 숙박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호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작은 식당이 있는데, 규모도 작고, 구비된 음식 종류도 적지만, 하나하나 맛이나 퀄리티는 꽤 좋은 편입니다. 리옹을 처음 방문했고, 이 곳말고 다른 호텔/숙소는 방문해보지 못했지만, 다른 이에게도 추천할만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