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반 호프에서 정문을 나와서 좌측으로 꺾어져 쭉 가면 금방이기 때문에 위치는 편리했습니다. 호텔에 들어가니, 엘레베이터도 있고, 로비도 넓고 괜찮았고요. 방도 깨끗하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헤어드라이기가 비치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그런데 창문을 열면 노변이라 좀 시끄럽습니다. 기본적인 호텔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저는 좀 다양한 숙소를 좋아하는 편이라, 예를 들어 좀 불편해도 헤스키 크롬로프의 가정집 같은 그런 숙소 ㅎㅎ 이 호텔은 위치 좋고 편리했지만, 가격대비 큰 감흥은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