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 여직원들이 너무 불친절 함.
체크인할때 여직원이 저를 다른 사람과 햇갈려서 다른사람 것으로 영수증(?)을 작성하라고 했는데, 작성하는 중 다른 사람 것이다 라고 하니 제 것이라고 함.
다시 강하게 아니라 하니 그때서야 확인하며 이름이 비슷했다고 저한테는 사과 한 마디 없었습니다.
그리고, 조식 포함으로 예약을 했는데, 체크인할때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체크아웃할때 이틀 조식비 40유로를 요구하더군요. 대화가 안되고 급한 상황에서 일단 줬습니다. 나중에 따지던지 할려구요. 상당히 불친절하게요.
그리고 차를 가지고 가서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체크인할때 주차비가 얼마인지 등을 물어보고 주차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전달이 안된것인지 안한것인지 제가 주차한 사실을 몰랐으며, 차를 밖으로 뺄때 프론트에 연락해서 문열어달라 했습니다.
1층 입구에서 짐을 실으려고 차를 세웠는데, 프런트 여직원이 굉장이 불쾌하고 짜증스런 얼굴표정으로 돈내라고 하면서 왔더군요. 때먹을려고 한 것도 아닌데,
지들은 40유로씩이나 더 받아처먹으면서.
이번 신혼여행으로 체코, 오스트리아 총 4개의 숙소에서 숙박을 했는데
여기는 정말 최악이네요.
방도 엄청 작습니다. 엘리베이터 3개가 있지만 엄청 작아요. 사람 3명 캐리어 3개면 더이상 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