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별로예요
2014년 8월 28일
길 건너편에 르네상스 호텔을 추천함
우선 호텔방이 너무 오래된 가구들로 되어있고 청결함과는 거리가 있다.
냉장고는 오래되서 계속 소리가 나서 전기를 차단하여야 했다. 바깥 자동차 소음이
심한 편이다. 침대 시트는 수년간 세탁이나 하였는지 의심스럽다. 침대 이불도 너무 얇았다.
밤에 잘떄는 너무 추워 부인과 나는 옷을 입고 자야 하였다.
가장 최악은 저녁 비행기 출발이라 걱정이 되어 다른 시각에 다른 사람들에게
3차례나 문의하였지만 GRU 국제공항까지 1시간이 충분하다고 이야기 하였다.
그러나 상파울루의 최악의 교통체증에 공항 가는데 1시간 40분이 걸렸다.
그나마 운전기사가 앰블런스 차량 뒤를 따라가는 등 많은 노력끝에
걸린 시간이었다. 약간 일찍 호텔을 나와서 그나마 비행기를 탈 수 있었지
출발 비행기를 놓치고 여행 전체 스케쥴을 망칠뻔 하였다.
호텔 직원들의 이러한 무신경, 무지, 호텔의 청결함 등을 감안할때
내가 투숙한 많은 호텔 가운데 최악에 속하는 것으로 꼽고 싶다.
세계여행 즐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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