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호텔이지만 시스템이나 청결도는 4성급에 못미칩니다.
침대 시트에 음식물이 묻어있었고.. 청소해도 그대로네요.
외출 후 돌아와보니, 에어컨을 유지하기 위해 꽂아놓은 카드키는 청소하시는 분이 가져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카운터에 갔더니 키를 새로 줬는데, 나머지 하나가 안됩니다. 다시 원래 나머지 키를 가지고 카운터에 갔더니 등록해줬는데, 이번에는 새로 발급 받은 키가 안됩니다. 모든 키를 들고 가서야 해결이 되었습니다. 3번이나 내려갔네요..
아무튼 수영장을 이용하기 힘든 겨울에는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