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메이드가 도난사고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하지 못한 태도, 안일한 태도에 정말 충격을 받았다.
고객의 버버리 티셔츠, 프라다 티셔츠 버버리가방, 구찌벨트, 원피스 벨트 모두 송두리채 상표도 떼지 않은 물건을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사과로만 일관적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했다. 카메라는 오픈할수 없으며...경찰서에 알아서 가서 신고하라는 태도에 충격을 받았다.
바르셀로나 내에서 큰 체인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지 못한 태도에 정말 치가 떨릴 정도이다.
도난 물품은 메이드가 관리하는 청소센터에 숨겨진채로 직접 우리가 발견했다.
이게 체인 호텔에서 가능한 일인가?
찾은후 매니저의 태도는 미안하다며 저녁식사를 제공해준다는 말도 안되는 태도를 보였다. 꼭 피하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 2일차에는 금고도 에러가 떳었고 3일차에는 수건교체도 없었고 4일차에는 내 전기담요를 몰래틀어놓고 쓰고 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