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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작년에 왔었고 좋았던기억이 많아 2년만에 다시 찾았어요 일단 번화가나 쇼핑몰이 가까워 다니기는 편했고 해변가도 바로 앞이라 좋아요 다만 호객이 매우 심해요 더 심해진거 같아요 그리고 호텔도 조금더 노후됐을거라 생각은 하고 갔는데 샤워기 수압이 매우 약하고 세면대는 온수 냉수가 바뀌어 나와서 어쩔땐 제대로 나오고 그랬네요 방마다 앞뒤로 문이 있고 앞에 나름의 정원?에서 의자에 앉아서 술마시고 그런 분위기도 괜찮아요 호텔직원들이나 하우스 키퍼도 예전엔 지나가면 웃으면서 인사해주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쌩까고 지나는 사람도 많아지고 조식먹을때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어요 와이파이도 끈키지 않고 확실히 빨라지긴 했고 이젠 임피아나는 빠이빠이 해야겠어요 아니 푸켓을 빠빠이 해야겠어요 물가가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팁만바라고 흥
leena
친구와 5박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