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왔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시설도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센스있게 미리 에어컨도 켜놔주시고, 고기구워 먹으려면 2만원만 드리면 숯불도 너무 훌륭하게 준비해주시고, 파무침도 무쳐주시고, 왠만한 부속재료들도 흔쾌히 주시고... 친척집에 놀러온 기분이었습니다. 주변에 가까운 편의점도 있고, 아침에 해변가로 산책가기도 너무 좋아요. 가격대비 너무 좋은 환경에서 잘쉬고 왔어요^^ 다음에 또 갈생각이고, 남해로 여행갈 친구들이 있다면 추천해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