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전반적으로 5성급 답게 좋았습니다. Room 도 넓고, 특히 아침식사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제공되어 좋았습니다. 이 호텔의 최고의 장점은 위치(Location)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강이 바로 앞에 보이며, 크라코프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인 바벨 성이 호텔 옆에 있습니다. (걸어서 1분).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을 다녀와도 좋습니다. 구 시가지도 택시를 타고 5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호텔로비에 앉아 있을 만한 공간이 거의 없어서, Check-Out 후, 공항가기 전까지 호텔 로비에서 대기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몇 개의 의자만 있음). 그리고, 1회 용품은 거의 없습니다. (치약/칫솔 등, 샴푸/바디샤워/바디로션 등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