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호텔을 전에도 이용한 적이 있어서 청결이나 객실 상태는 알고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편리하고, 역과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이동에도 편리합니다. 대신 하카타 APA호텔은 조식이 일반 호텔처럼 뷔페식이 아니라 세트 메뉴에서 선택하는 형식이었는데요, 처음 접한 방식이라서 신기하기도 했고 아주 조금 원하는 것만 먹고 싶을 때에는 불편할 수 있지만 맛도 괜찮고 음식도 빠르게 나오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1층에 코인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는데, 여름이라 땀에 젖은 옷들을 빨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