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늦은 체크인이지만 객실 3층까지 짐을 들고 감. 리프트를 이용할 수 없는 객실배정으로 짐들고 올라가는 수고를 함... 둘째, 객실상태가 매우 안좋음. 에어컨이 없는 것은 알았는데 선풍기도 없어 더워서 혼났음. (참고로 프랑크푸르트에는 있었음)... 셋째, 조식 실내는 모두 예약이 되어있다면서 테라스의 어설픈 좌석을 쓰라고 함. 내가 어젯밤에 예약했다고 하자. 다른 예약이 되어있다고 하는데 식사 1시간동안 테이블 사용하는 것을 못봤음... 넷째, 세탁시설이 있다고 해서 예약한 건데 세탁시설이 없었고, 이를 사이트를 보여주면서 얘기하자 자기는 모른다고 함. 죄송하다는 얘기도 안하는 싸가지 없는 직원들뿐임. 다섯째, 체크아웃하는데도 그 흔한 인사도 안함. 여섯째, 아침식사는 휴게소 6유로짜리보다도 못하는 허접한 수준. 과일주스가 생과일도 아닌데 물을 타서 물과 주스가 분리되어 보일 정도였음. 관광객상대로 사기치는 수준의 여인숙이므로 한국인들은 사용하지 말기 바람.